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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수능 출제경향 분석

별빛주인장 2020. 5. 21. 07:55

 

안녕하세요. 별빛주인장이에요:)

2020년은 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역사상 11월이 아닌 12월 3일(예정)에 치뤄지게 되었는데요. 5월 20일 고3이 등교를 시작하고, 수능도 벌써 200일 안팎으로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수능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과 부모님을 위해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 보도자료에 기반하여 대입 수능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 2021년 대입 수능의 달라진 점

◆ 문제유형 분석 및 컷트라인

◆ 평가 목표

 

 


◆ 2021년 대입 수능의 달라진 점

 

2018년도부터 대입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원점수 90점이상은 1등급,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컷트라인으로 확실히 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부담이 줄었습니다. 평가원에 따르면 바뀐 취지는 학생들의 균형있는 영어 능력(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출제 범위는 EBS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고, 2021년 영어영역 기준으로 연계 대상 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능특강> 영어

2. <수능특강> 영어듣기

3.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4. <수능완성> 영어

 


◆ 문제유형 분석

 

 

평가원

영어 영역은 국어, 수학을 치루고 3교시로 13:10~14:20까지 70분동안 치뤄집니다. 총 45문항으로 17문항은 듣기영역(25분 내), 28문항은 읽기영역으로 약 45분동안 풀어야 합니다.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배점이 3점인 문제를 고려했을때 최대 3-5문제가 컷트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2021년 수능은 12월 3일 치뤄지며, 성적은 12월 23일에 통지됩니다.

 


◆ 평가 목표

 

영어영역은 간접 말하기를 포함한 듣기 이해 능력과 간접 쓰기를 포함한 읽기 이해 능력 측정을 기본으로 하며, 구체적인 하위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원

난이도가 높은 문제 유형은 ①.함축적 의미 추론과 어휘, 어법적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②.언어형식과 어휘 파트가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체크하고, 이에 관련된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도 공부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대입 수능을 준비하려면, 먼저  출제자인 평가원의 출제 방향과 문제유형 분석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영어 공부 방향을 잡고,  내가 부족한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원하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by. 별빛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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